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즐기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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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성악, 뮤지컬, 피아노 트리오, 가요 등 부모 세대가 좋아하는 음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마임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가 즐겁게 했다.
시 관계자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성악, 클래식 등을 설명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고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음악과 함께 마술, 마임 등을 선보여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지난 3년을 위로하고 송년을 맞이하여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라는 의미를 담아 개최한 것.
이날 콘서트는 가족 간의 사랑을 되새기며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세대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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