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만족 인센티브 효과”
영양군은 올해부터 군민의 고충민원을 해결한 우수공무원을 평가해 난이도에 따라 인사가점 특전을 부여한다.
인사특전으로는 반기별(6개월)로 선정된 공무원에 최대 0.5점 ~ 최소 0.2점의 근무성적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고충민원이란 국민불편, 부담, 권익침해와 관련된 민원으로 평가대상은 발생 시기, 접수 및 인지경로(국민신문고, 민원 관련 각종 지시사항)에 관계없이 대상기간 내 해결된 모든 민원이다.
평가는 6개월마다 이뤄지며 노력도, 난이도, 성과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종합민원과에서 1차 서면평가 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별도 구성한 고충민원평가위원회 대면평가 후 근무성적 평정위원회 심사로 가점을 결정한다.
한편 우수공무원 평가제에 대해 일부 군 공무원들은 “우수공무원 평가제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친절을 근본으로 삼는 공무원으로 거듭나야 평가제에 걸맞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 시책이 정착되면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군민만족도를 높이고, 인센티브도 받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특전으로는 반기별(6개월)로 선정된 공무원에 최대 0.5점 ~ 최소 0.2점의 근무성적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고충민원이란 국민불편, 부담, 권익침해와 관련된 민원으로 평가대상은 발생 시기, 접수 및 인지경로(국민신문고, 민원 관련 각종 지시사항)에 관계없이 대상기간 내 해결된 모든 민원이다.
평가는 6개월마다 이뤄지며 노력도, 난이도, 성과 항목별 배점 기준에 따라 종합민원과에서 1차 서면평가 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별도 구성한 고충민원평가위원회 대면평가 후 근무성적 평정위원회 심사로 가점을 결정한다.
한편 우수공무원 평가제에 대해 일부 군 공무원들은 “우수공무원 평가제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친절을 근본으로 삼는 공무원으로 거듭나야 평가제에 걸맞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고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 시책이 정착되면 적극적인 민원 해결로 군민만족도를 높이고, 인센티브도 받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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