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의 공식 홈페이지인 나라짱닷컴은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4월30일 열릴 올림픽 100일 전야제에 장나라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중국의 유명 테너 랴오창용(廖昌永)과 함께 `워먼 더 멍샹(우리들의 꿈)’을 녹음해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헌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장나라 측에 따르면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헌정된 노래는 이미 1100 곡이 넘었으며 조직위는 올림픽까지는 5000여 곡이 접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청장에는 4월30일 열릴 전야제에서 헌정된 올림픽 노래에 대한 시상도 곁들여진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25일 한·중·일 아시아 통합 음반이자 국내 6집에 해당하는 `드림 오브 아시아(Dream of Asi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 음반에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곡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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