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301/504465_266741_5724.jpg)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월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선집(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5계단 오르며 8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프루프’는 ‘빌보드 200’에 30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멤버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빌보드 200’ 7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월드 앨범’에서 2위, ‘톱 세일즈 앨범’과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곡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1위, ‘글로벌(미국 제외)’ 66위, ‘글로벌 200’ 106위에 랭크됐고, 찰리 푸스와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 (Left and Right) (Feat. 정국 of BTS)’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35위에 자리했으며, ‘글로벌 200’에는 178위로 재진입하는 등 롱런 인기 중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