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푸드 페스티벌’
1주일 단위 10개 품목 선정
최대 1만원 할인 혜택 제공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신선·가공식품 분야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펼친다.1주일 단위 10개 품목 선정
최대 1만원 할인 혜택 제공
25일 트레이더스에 따르면 26일부터 내달 26일까지 한달 간 이 같은 내용의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푸드 페스티벌은 1주일 단위로 인기 신선·가공식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다. 트레이더스 매장 입구 및 트레이더스 클럽 센터에서 제공하는 쿠폰북을 통해 행사 상품 확인이 가능하고, 최종 결제 시 신세계(이마트) 포인트를 적립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고자 행사 상품 품절 시 행사 종료 이후 1개월간 쿠폰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9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특히 농·수·축산부터 간식류, 안주류, 반찬류까지 고객들의 끼니를 책임질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우선 1차에선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호주산 냉장 곡물 윗등심살(팩)’ 6000원, ‘이판란(60구)’ 2500원, ‘딸기 1kg(박스)’ 2000원, ‘오뚜기 옛날 구수한 누룽지(60g*18입)’ 3500원, ‘고래사 프리미엄 어묵바’ 2500원 등 10가지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6~12일 진행하는 2차에선 ‘양념 소불고기(2.7kg)’ 3500원, ‘고구마(5kg)’ 3000원, ‘CJ고메 치즈크리스피 핫도그(850g)’ 3000원, ‘농심 짜파게티 범벅(70g*15개입) 2000원’, ‘천혜향(2kg, 박스)’ 2000원 등 10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내달 13~19일 이뤄지는 3차 기간에는 ‘호주산 냉장 곡물 오이스터 블레이드(팩)’ 6000원, ‘생 블루베리(510g*2입)’ 2000원, ‘남산 왕 돈까스(1.36kg)’ 2500원, ‘동원 자연산 골뱅이(300g*3입)’ 5000원, ‘야구르트 프로바이오틱스(100포)’ 3000원 등 10가지 품목을 할인해 준다.
내달 20~26일 진행하는 4차에선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1.5kg, 2입)’ 1만원, ‘주꾸미 명가(420g*3입)’ 3500원, ‘농협 세척인삼(750g)’ 4000원, ‘횟감연어(팩)’ 3000원, ‘1등급 이상 도드람 냉장 삼겹살(팩)’ 6000원, ‘두마리 치킨’ 2000원 등 10가지 품목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노재악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고객들은 식료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더욱 쉽고 편하게 홈쿡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 고객들이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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