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26일까지 골드벨리 슬로프 연장 운영 결정
18일 스키로 물웅덩이를 건너는 ’발왕水플레시‘ 이색 이벤트 개최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가 시즌 마감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18일 스키로 물웅덩이를 건너는 ’발왕水플레시‘ 이색 이벤트 개최
16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대부분의 스키장이 22/23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스키어들 사이에서 ‘약속의 땅’이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용평리조트만이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다. 운영 슬로프는 기상상황으로 인해 레인보우 슬로프를 종료하고 골드 밸리 슬로프로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5시까지다.
또한 용평리조트는 찾아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창립50주년 기념 발왕水플래쉬‘ 이벤트를 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는 “22/23시즌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키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더불어 내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