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4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발표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발매 첫날 102만1532장이 팔리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한터차트가 초동(음반 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집계를 시작한 이래 솔로 가수로 음반 발매 당일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한 것은 지민이 처음이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3월24일 자)에서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 버전)’는 공개 첫날 663만4838회 스트리밍되며 2위를 차지했고, ‘셋 미 프리 파트2’는 8위, ‘페이스-오프’는 35위, ‘얼론’은 44위, ‘인터루드: 다이브’는 6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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