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람 이후 금천중·고등학생들은 농구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현대모비스에서 제공한 선물을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청호 민간위원장은 “도시에 사는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천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문화 체험할 기회가 적어 안타깝게 생각하는 와중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지원해준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현대모비스 농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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