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새싹·희망·행복마을 등
단계별 차등화 지원방식 진행
최대 10억까지 총 40억 지원
군위군은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씨앗마을리더, 공무원,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마을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단계별 차등화 지원방식 진행
최대 10억까지 총 40억 지원
27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역량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씨앗마을, 새싹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등 단계별 차등화 된 지원방식으로 진행한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스스로 제안하고 참여해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마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단계별로 최소 5백만 원(씨앗마을)에서 최대 10억 원(행복마을)까지 총 40억 원을 지원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 추진상황 보고와 농촌활력센터 사무국장의 씨앗마을 사업추진 안내 및 설명,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씨앗마을사업을 본격 추진 후 역량평가 후 새싹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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