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관광객 안전·교통문제 최소화 만전
문경시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되는 ‘2023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관광객 안전·교통문제 최소화 만전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신현국 문경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총괄을 담당하는 관광진흥과 외 7개 업무지원부서가 참여했다.
관광진흥과의 첫 보고로 의전반, 홍보지원반, 행사지원반, 위생지도반, 생활쓰레기 대책반, 교통대책반, 안전대책반, 시설보수반 8개반이 순차적으로 발표를 이어갔으며 2023 문경찻사발축제 준비에 모두가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에 만전을 기하자 고 입을 모았다.
특히 관광객 안전과 축제장 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반별로 여러 대안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2023 문경찻사발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무엇보다 교통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축제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