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차량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가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 54분께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A아파트 입구에서 운전자 B(여·50·풍기읍)씨가 아파트 입구를 주행 중 길에 누워 있던 C(59·풍기읍)씨를 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현장을 떠났다.
이날 오후 9시 58분께 사람이 길에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과 주변 CCTV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B씨 검거했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당시 사람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를 당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9시 54분께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A아파트 입구에서 운전자 B(여·50·풍기읍)씨가 아파트 입구를 주행 중 길에 누워 있던 C(59·풍기읍)씨를 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현장을 떠났다.
이날 오후 9시 58분께 사람이 길에서 죽은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과 주변 CCTV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한 뒤 B씨 검거했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고 당시 사람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를 당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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