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단체 인권담당자
인권 감수성 향상 의견 나눠
김천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유관기관·단체의 인권담당자들과 함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초·진·중·협’ 인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권 감수성 향상 의견 나눠
김천시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소년교도소, 한국도로공사, 김천대학교, 김천·구미 피해자 지원센터의 실무자 및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례와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전문가의 발표에 이어 각 기관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부 김천경찰서장은 “유관기관·단체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권 보호에 대한 조직 내 공감적 인식을 확대해 나가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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