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을 돌며 에어컨 실외기를 훔쳐 판매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건물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뜯어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초부터 포항 지역을 돌며 약 200만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4대를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 등 자세한 수사과정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건물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뜯어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절도)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초부터 포항 지역을 돌며 약 200만원 상당의 에어컨 실외기 4대를 훔쳐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필요해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 등 자세한 수사과정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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