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생교육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의 준수사항, 개인위생관리 등 식품위생의 전반의 관한 사항과 푸드테크 K-키친 프로젝트 사업(외식업체 자동화시스템, 서빙·조리로봇 등 도입으로 인력난 해소 및 스마트 외식산업조성) 추진위원회 발족에 관한 사항, 포항국제불빛축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에 따른 각종 행사 대비 안전·친절교육도 병행했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아직 외식업계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5월에 개최되는 포항국제불빛축제 대비해 외식업 종사자분들이 포항의 맛과 관광 홍보대사로 식중독 예방 및 친절로 손님맞이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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