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양군은 영양읍 동부리 339번지 내 유기 동물보호소 1곳을 운영하고 있고 매년 80마리 이상 유실·유기 동물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보호소에 보호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 홍보 및 안락사되는 유실·유기 동물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유기 동물 무료 입양 상담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얼마 전 구조된 유기 동물을 직접 안고 ‘유기동물 가족 만들기’입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은 유기 동물 입양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아주는 것”이라며, “입양문화 활성화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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