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1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12분께 흥해읍 죽천항 북동 0.4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1톤급, 연안자망, 2명)가 추진기(스크루)가 탈락해 운항이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도움으로 사고선박에 예인줄을 연결해 A호를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시켜 구조했다.
A호 추진기의 탈락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경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1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12분께 흥해읍 죽천항 북동 0.4km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1톤급, 연안자망, 2명)가 추진기(스크루)가 탈락해 운항이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도움으로 사고선박에 예인줄을 연결해 A호를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시켜 구조했다.
A호 추진기의 탈락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경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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