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 초청 삼계탕 나눔 봉사
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포항대도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쌀전달을 비롯하여 독거노인 김장나누기, 취약계층 후원금 지원 등 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임정수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맘으로 새벽부터 삼계탕을 준비했다. 권사,집사님들과 함께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완 상대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대도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살기좋은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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