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가장동 소재 하천에서 지난 23일 오후 2시 택시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여 하천으로 추락 전복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단독 전복되는 사고 발생으로 인해 운전자 이모(70·남)씨는 심정지 상태이고, 승객(20대·여)은 목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경우회전 차로에서 택시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하천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