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방야외기공체조교실’은 낮 시간에 운동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주(화·목) 저녁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심신 단련과 기혈순환을 통해 기운을 활성화시켜주는 기공체조 프로그램으로 체조뿐만 아니라 사전·사후 검사(혈압·혈당·콜레스트롤)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수치 변화를 통해 건강 개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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