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레 시리즈 20만포
지역 토종 기업인 식품회사 ㈜동서웰빙이 자체 생산한 커피 제품이 일본 다이소를 향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12일 ㈜동서웰빙은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한 커피 칸타빌레 시리즈 20만포(6000여만원) 컨테이너 2대 분량을 국내 바이어를 통해 간접 수출을 시작했다.
이 회사가 앞서 시제품을 두 차례에 걸쳐 샘플로 보냈고 현지 반응이 좋아 이번에 정식 OEM방식으로 수출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칸타빌레 시리즈가 일본 전역의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 수출로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자 대표는 “국내 편의점의 경우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다보니 계약기간 동안에 남미산 커피 원재료 가격과 설탕 등 부자재, 기름값이 동시에 인상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우리가 정성들여 만든 제품들이 일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물량이 늘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동서웰빙은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한 커피 칸타빌레 시리즈 20만포(6000여만원) 컨테이너 2대 분량을 국내 바이어를 통해 간접 수출을 시작했다.
이 회사가 앞서 시제품을 두 차례에 걸쳐 샘플로 보냈고 현지 반응이 좋아 이번에 정식 OEM방식으로 수출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칸타빌레 시리즈가 일본 전역의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일본 수출로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자 대표는 “국내 편의점의 경우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다보니 계약기간 동안에 남미산 커피 원재료 가격과 설탕 등 부자재, 기름값이 동시에 인상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우리가 정성들여 만든 제품들이 일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수출물량이 늘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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