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문화체험 학기’ 성료
영덕군이 영해면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했던 국제 의학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로컬 협력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영덕 문화체험 학기’ 행사가 성료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러시아 각 국가의 의과대학 유학생들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기초한의학과 임상한의학의 정규 교과수업을 수강하고 영덕군과 연계해 지난 14일부터 16일(2박3일)까지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여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대표 Nafisa Raymova는 “바다를 보기 쉽지 않은 나라에서 평생을 살았는데 이번 대학 간,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영덕군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몽골, 베트남, 러시아 각 국가의 의과대학 유학생들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기초한의학과 임상한의학의 정규 교과수업을 수강하고 영덕군과 연계해 지난 14일부터 16일(2박3일)까지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여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대표 Nafisa Raymova는 “바다를 보기 쉽지 않은 나라에서 평생을 살았는데 이번 대학 간,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영덕군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