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경북 최우수 선정
청도군은 2007년도 전국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평가결과 200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경상북도의 최우수시군으로 선정,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자치단체 전국 우수기관표창을 비롯 청도군주간보호센터에서 운영한 실버돌보미사업도 전국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우수수행기관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
청도군은 지역의 65세이상 노인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자연 환경지킴이와 골목지킴이등 공익형 사업에 135명, 은빚사랑나누미 및 실버돌보미사업등 복지형사업에 60명, 1.3세대 강사판견 등 교육형에 10명 등 총 200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제공함으로써 고령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인문제를 사전 예방에 전력을 다해 왔다.
당초 7개월의 사업기간이나 군비 7000만원을 추가확보, 농한기인 동절기에 2개월 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는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어르신에게는 일정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부여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에 앞장서 왔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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