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일 ‘예술 익는 마을’의 일환으로 8월 한 달간 주민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율2리의 성과를 공유하는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신평면 중율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한 마을잔치에는 참여예술가 5명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예술가 공연을 비롯해 마을노래 부르기, 당산나무 소원 빌기 등을 진행하며 8월 한 달간 진행한 주민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프로그램은 연극 스트레칭, 마을노래·마을체조 만들기, 독백극 주인공 되어보기 등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구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율2리에 이어 11월까지 신평면 내 3개 마을(청운1리, 교안4리, 용봉리)에 각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이 청년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의성 지역에 살아보며 작품활동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를 두며 △창작집단 웃으면서해요(서울) △뮤지컬컴퍼니 솜(대구) 소속의 청년 총 5명이 참여중이다.
신평면 중율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한 마을잔치에는 참여예술가 5명과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예술가 공연을 비롯해 마을노래 부르기, 당산나무 소원 빌기 등을 진행하며 8월 한 달간 진행한 주민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프로그램은 연극 스트레칭, 마을노래·마을체조 만들기, 독백극 주인공 되어보기 등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구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율2리에 이어 11월까지 신평면 내 3개 마을(청운1리, 교안4리, 용봉리)에 각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이 청년 유입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의성 지역에 살아보며 작품활동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를 두며 △창작집단 웃으면서해요(서울) △뮤지컬컴퍼니 솜(대구) 소속의 청년 총 5명이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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