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IT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의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경로당 36개소와 노인복지관 3개소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실생활에서 점점 스마트 기기 사용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점차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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