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홍성근 의원, 군에 해결책 촉구
홍성근 의원, 군에 해결책 촉구
홍성근 울릉군의회 의원은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울릉도 주차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홍 의원은 “2023년도 8월 기준으로 울릉지역에 등록된 차량대수는 6700여대로, 각종 중장비와 렌트카 등 등록되지 않은 수를 합치면 7000여대에 달하고, 매일 200여대의 차량이 크루즈 선박과 화물선으로 출입을 하고 있어 혼잡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주차면수는 부설주차장을 포함해 약 4300면으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 대부분이 매일 주차전쟁을 벌이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불편은 물론 관광울릉의 이미지와 지역경제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에 주차 빌딩 건립을 통한 주차난 해소와 도로확장을 통한 주차장 확보 방안마련을 위해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렌트카 총량제도 추진 등 조례를 통한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한 모든 방안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홍 의원은 “2023년도 8월 기준으로 울릉지역에 등록된 차량대수는 6700여대로, 각종 중장비와 렌트카 등 등록되지 않은 수를 합치면 7000여대에 달하고, 매일 200여대의 차량이 크루즈 선박과 화물선으로 출입을 하고 있어 혼잡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주차면수는 부설주차장을 포함해 약 4300면으로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 대부분이 매일 주차전쟁을 벌이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불편은 물론 관광울릉의 이미지와 지역경제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에 주차 빌딩 건립을 통한 주차난 해소와 도로확장을 통한 주차장 확보 방안마련을 위해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렌트카 총량제도 추진 등 조례를 통한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한 모든 방안들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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