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농업기계전시회’가 16~18일 3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김영일 정무부지사,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농림수산식품부 이광하 서기관, 김진욱 상주시의회의장, 한상헌 한국농기계협동조합이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신기술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 농업의 비전제시와 함께 친환경 영농기계화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04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한 농기계는 트랙터를 비롯한 콤바인, 이앙기, 관리기, 결속기, 탈곡기, 파쇄기, 다용도운반차, 파종기, 직파기, 육묘상자, 분무기, 전동운반 등 513개 모델의 첨단 농기계가 선을 보였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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