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결별”
출마선언문 통해 포부 밝혀
구미(갑) 국민의힘 김찬영<사진> 22대 총선 출마예정자는 지난 3일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고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께 출마의 뜻을 올리며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의 등록을 마쳤다.출마선언문 통해 포부 밝혀
김찬영 예비후보자는 “김찬영의 모든 길은 오직 구미를 향합니다” 제목의 출마선언문을 통해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구미 공단동 순천향대학병원에서 태어나 원평동에서 자라고 도량동(도산초, 구미고), 형곡동(형곡중)에서 초중고를 다녔으며, 아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아주대 총학생회 회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윤석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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