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교 예비후보, 구미시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 규모 진학진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 김형식기자
김봉교 예비후보, 구미시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 규모 진학진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 김형식기자
  • 승인 2024.0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봉교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 규모의 진학진로지원센터를 구축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3년 현재 양포·산동 지역의 고교생이 2791명에 이르고 있지만, 지역에 소재한 산동고교의 학생 정원은 595명에 불과해 전체 학생 수의 20%만 수용이 가능한 실정인 만큼 인구 5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둔 양포지역에 학교를 반드시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후보가 제시한 ‘경북도내 최대 규모 인동동 진학진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은 양포지역 고교 신설과 함께 진학 진로에 소요되는 상담 비용을 최대한 절감하도록 함으로써 강동지역 학생에 대한 편의 제공과 함께 학부모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구미지역 학부모들은 대학입시에 대비한 진학진로 상담과 면접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 강남 지역의 사설학원을 이용하면서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후보는 “인동동에 경북도내 최대규모의 진학진로센터를 운영할 경우 학부모의 경제 부담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