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물가상승 등 각종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으로 의성군은 2020년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 규모와 이차보전율을 대폭 상향했다.
또 지난해는 200억 원의 운전자금 융자 추천과 3.5%의 이자 차액을 보전했으며 올해는 110억 원 융자 규모로 시작해 경기 상황에 맞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도 예년처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해주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의성군이 되겠다”라며 “기업인들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이지만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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