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정비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연간 2회 이뤄진다.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부와 행정안전부의 주민세대원 데이터를 사회보장 정보시스템(행복이음) 정보와 상호 대조로 진행된다.
변동사항이 발생한 626건의 대상자에 대한 인적정보 조사와 현행화 정비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체계적인 자격관리를 통해 복지재원의 누수를 막고, 복지안전망이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울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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