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
조직 적응력 향상 등 체계적 지원
조직 적응력 향상 등 체계적 지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역량을 배울 수 있게 신규직들과 2024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15일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후견인제 결연식은 관내 신규 공무원 2명과 선배 공무원 2명이 참석해 멘토-멘티 1:1 결연을 했다.
이날 신규 공무원이 맡은 업무에 적합한 선배 공무원을 매칭해 업무 적응을 도왔다.
결연을 맺은 선배 공무원(멘토)과 신규 공무원(멘티)은 1년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게 된다.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로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과 직무능력 향상으로 영천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김희수 교육장은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켜 영천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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