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은 신호를 대기하지 않고 출동할 수 있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서비스 제도가 안동에서 시범 도입된다.
30일 안동시에 따르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출동 차량의 교차로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정상운영에 앞서 1월 29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에 나선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통해 관내 긴급차량이 출동지에서 목적지까지 연속으로 녹색신호를 받을 수 있어, 화재 출동 및 응급환자 이송 시 출동시간을 40%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안동시에 따르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긴급출동 차량의 교차로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1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정상운영에 앞서 1월 29일부터 한 달간 시범운영에 나선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통해 관내 긴급차량이 출동지에서 목적지까지 연속으로 녹색신호를 받을 수 있어, 화재 출동 및 응급환자 이송 시 출동시간을 40%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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