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의 재가방문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2023년간 끊임없이 실시한 공공의료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홀몸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었다.
이를 위해 사업대상자별 월 1회 이상 방문해 병원 진료 접수 및 예약, 대리처방 및 처방전 수령, 투약관리, 입·퇴원 관리, 진료 시 병원 동행, 혈압?혈당 체크, 차량 지원, 협력병원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양정현 병원장은 “재가방문을 통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펼쳐 의료취약계층 해소와 건강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