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모 사업 선정 환영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이 27일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포항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입지 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 유치 등 전 과정을 주도하고, 정부가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 지원을 통해 지방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정재 의원은 2022년 12월 기업도시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해 사업 근거를 마련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포항의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개정안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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