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대곡리 마을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필요성을 설명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 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포항시에서 지난해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 양은 5만7000톤으로 대량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함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처리시설이 없어 관외에서 처리함에 따라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강호경 장기면장은 “음식은 먹을 만큼만 알맞게 준비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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