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후보
4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 북구 후보가 선거가 6일 남은 시점부터 시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큰절을 올리기 시작했다.
오 후보는 예비후보 전부터 왕성한 활동을 보여 주었으며 예비후보 시절부터 아침 인사를 시작하여 본후보 등록 후 출·퇴근 인사를 함께 해오고 있다.
“포항을 살릴 골든타임이 아직은 남아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 시민분들께서 결단을 내려주셔서 반드시 포항의 대전환을 가져와야 한다”라고 하며 “무의미한 현역 국회의원의 임기연장을 막아달라. 잃어버린 8년을 되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오중기 후보는 4대 핵심공약으로 △미래형 신산업 중심 종합형 국가산단 확대 △전국 2시간대 생활권, 동해안 관광물류 중심도시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공공기관 포항 이전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으로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을 내걸었다.
오 후보는 그동안 각종 기업·기관들을 방문하며 간담회를 진행했고 시민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활발히 하며 진정으로 포항에 필요한 정치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더 발전된 포항, 살기 좋은 포항, 시민들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왔다고 오 후보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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