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의 2024년 3월 수출입동향(구미세관* 통관실적 기준)에 따르면(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봉화군, 예천군, 칠곡군 일부 관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19억 3천 2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한 8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0억 8천 2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했다.
주요 수출동향은 (품목별) 전자제품(비중 : 63.3%), 플라스틱류(5.6%), 기계류(5.1%), 알루미늄류(4.6%), 섬유류(4.5%), 화학제품(3.9%), 광학제품(2.4%), 유리제품(1.2%) 순으로 나타났다.
기계류(증가율 : 18.1%), 전자제품(6.1%)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광학제품(감소율 : △29.4%), 알루미늄류(△19.2%), 화학제품(△12.3%), 플라스틱류(△10.4%), 섬유류(△ 10.2%), 유리제품(△9.4%)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중국(비중 : 36.2%), 유럽(14.6%), 베트남(13.5%), 미국(10.7%), 동남아(6.2%), 중남미(4.8%), 홍콩(2.8%), 일본(2.5%), 중동(1.4%) 순으로 나타났다.
중남미(증가율 : 44.1%), 베트남(10.9%), 중국(8.6%), 유럽(5.2%)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홍콩(감소율 : △49.6%), 중동(△35.7%), 일본(△21.9%), 동남아(△12.5%), 미국(△12.4%)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철강제품(증가율 : 16.6%), 광학제품(15.3%), 전자제품(3.5%)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섬유류(감소율 : △72.5%), 비철금속류(△54.7%), 기계류(△44.8%), 화학제품(△27.5%)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동남아(비중 : 33.4%), 일본(24.1%), 베트남(20.5%), 중국(15.4%), 미국(3.4%), 유럽(2.0%), 홍콩(0.7%), 중동(0.3%), 중남미(0.1)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증가율 : 62.0%), 홍콩(48.0%), 동남아(15.4%), 중국(2.6%), 미국(2.5%)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남미(감소율 : △92.7%), 유럽(△76.1%), 중동(△27.3%), 일본(△24.6%)으로의 수입은 감소했다.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