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난 16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경북도는 지난 1월 18일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저출생 심각성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온국민 공감대 조성 및 동참을 위해 지난달 3월부터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까지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춰 다자녀가정 양육 장려금 및 학자금 지원, 매입임대주택공급지원, 청년·신혼부부 월세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저출생 극복 관련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이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정책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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