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행사는 제빵사 직업체험활동과 연계해 제빵사의 역할, 케이크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케이크를 디자인하여 어버이날 기념 케이크를 만들었다.
6학년 배 모 학생은 “저의 장래희망인 제빵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으며 제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본교 이 모 교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직업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가족을 위해 정성껏 예쁘게 케이크를 만드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교사로서의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덕산초는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계발하는 활동에 역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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