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군 제50보병사단에 있는 목욕탕에서 불이 나 장병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일 50사단 및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9분께 대구 북구 학정동 육군 50사단 내 2층짜리 복지시설 1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목욕탕에 있던 군인 등 9명이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8일 50사단 및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9분께 대구 북구 학정동 육군 50사단 내 2층짜리 복지시설 1층에 있는 목욕탕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목욕탕에 있던 군인 등 9명이 스스로 건물 밖으로 대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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