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5월은 게절의 여왕이라고 한다.
노천명의 시 ‘푸른 오월’에서 오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강한 생명력과 풍성함이 차고 넘치는 행복의 달이다.
5월8일 비가 갠 포항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청 뒷산에 올라서니 한 폭 그림이 펼쳐진다.
싱싱한 두 나무가 포항풍경 포토 존을 만들어 낸다.
스마트 폰 속으로 빠져들지만 말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자연을 바라보면 마치 왕의 밥상 앞에 앉은 듯하다.
그래서 오월은 ‘오!’하고 감탄사를 터뜨릴 만한 월(月)이다.
글/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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