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덟 차례 치러지는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배당된 한국의 출전권이 지난해 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 주니어 선수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쿼터는 지난 3월 치러진 2008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얻은 국가별 성적을 토대로 정해지는데 한국은 김현정(잠실고)이 여자 싱글 14위를 차지하면서 국가 순위 11위에 그쳐 지난해 보다 출전쿼터가 크게 줄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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