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읍·면별 보고회 가져
봉화군이 `꿈과 행복이 넘치는 살고 싶은 농촌 도시’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부서장, 외부 전문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자체계획 수립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템 발굴과 전 직원이 봉화 비전 2020 계획수립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내실있는 중장기종합개발계획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지역경기를 활성화하여 `꿈과 행복이 넘치는 살고 싶은 농촌 도시’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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