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하여 생활쓰레기 배출일자를 변경을 오는 6월1일부터 실시 `생활쓰레기 불법배출 및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쓰레기 배출 변경내용은 일·금요일은 불연성과 연탄재를 배출하고, 월·수요일은 재활용품과 연탄재를, 화요일과 목요일은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해가 진 이후부터 배출하도록 하였고, 토요일은 기존과 같이`쓰레기 버리지 않는 날’로 운영한다.
따라서 시는 지난 1일부터 한달간,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매립이 금지된 폐기물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요일 및 배출시간 미준수에 따른 지도를 실시하여 집중단속에 따른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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