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부(지부장 김익상)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4명이 연사로 나온 가운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자유수호웅변 상주시예선대회를 실시, 김소원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국민 안보의식 제고방안, 민주시민의식 함양, 건국 60주년의 의미와 향후 과제, 평화을 기다리는 우리의 자세 등을 주제로 발표 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부는 초·중·고교생들이 국민의 안보의식을 생각하며, 나라와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장이 마련됐다고 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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