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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신돌석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린나래 합창단은 ‘터’와 ‘홀로 아리랑’ 등의 곡을 부르며 행사에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창단된 그린나래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신돌석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재곤 교장은 “공연은 학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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