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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수 전국 최상위 10% 이내의 이번 평가는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인력, 진료과정, 진료결과 3개 영역의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점수 산출 및 구간별 등급을 부여했다.
종합점수 구간별 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인데 이번 명품요양병원은 종합점수 91.8점(전체 요양병원 평균 77.4점)으로 2년 연속 1등급 선정은 물론 전체 요양병원 중 최상위 10% 이내 성적을 획득해 2년 연속 최우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의 유지하고 국민의 합리적인 병원 선택을 위해 매년 6개월 입원 진료 분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병원 김필묵 이사장은 “2년 연속 적정성 평가 1등급 선정을 넘어 전체 요양병원 중 최상위 10% 이내 성적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병원 환경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인간중심의 존엄케어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요양병 입원 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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