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주, 영천, 안동, 청송,상주 등 9개시·군 21개읍면지역에 내린 직경 2~3㎜의 우박피해와 관련, 도는 14일 잠정조사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지역별로보면 청송군이 사과 350㏊, 고추 80㏊ , 기타 작물 20㏊ 등 450㏊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의성군은 사과·자두 60㏊, 경주시 과수 20㏊, 영천시 복숭아 19㏊, 안동 사과 배추 10㏊,문경 과수 10㏊, 경산 포도 등 과수 10㏊ 등의 피해를 입었다.
/한승민기자 smha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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