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과수산업 발전방향 논의
영덕군이 지난 28일 내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과수분야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주요 과수 작목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올해 과수분야 주요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받은 후 내년 예산 편성에 대한 건의 사항과 이상기후 대응이나 고품질 과실 생산에 관한 요청 사항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또한, 영덕군과 과수 작목반 대표들은 주요 작목 재배 동향을 바탕으로 지역 과수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토의로 함께 진행했다.
황대식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건의 사항들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과수분야 지원사업의 총사업비를 25억 5600만원 편성해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 사업, 고품질 과실 생산 기자재 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 참가자들은 올해 과수분야 주요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받은 후 내년 예산 편성에 대한 건의 사항과 이상기후 대응이나 고품질 과실 생산에 관한 요청 사항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또한, 영덕군과 과수 작목반 대표들은 주요 작목 재배 동향을 바탕으로 지역 과수산업의 발전 방향에 관한 토의로 함께 진행했다.
황대식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건의 사항들은 타당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올해 과수분야 지원사업의 총사업비를 25억 5600만원 편성해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 사업, 고품질 과실 생산 기자재 지원사업 등 1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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