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의회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경북도, 경남도, 울산광역시, 전남도, 삼척시)이 참석했다.
협의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2023년도 사업 결과와 2024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31차 국제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연례회의 ,NPAFC 워크샵 결과 공유 등 기관별 국내 연어자원 조성사업의 현황을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 방안을 공유했다.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내 연어 자원량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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